[수린이 일기 #3] 삼성 노블카운티 수영장 6개월 후기 + 생활용품 자판기
어느 날 노블카운티 수영장 락커에 들어가면서 보니 앞에 생활용품 자판기가 생겼다.24년을 기념으로 들인 것 같은 자판기인데 생각보다 많은 물건을 파는 듯했다.필요한 물건이 있을때 요긴할 듯.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있다.쉐이빙폼, 클렌징폼, 핸드크림, 타올, 팬티, 치실, 고체가글, 면도기, 칫솔, 멀티밤, 우산 등등 진짜 생각보다 다양한 물건을 판다.화장품은 뭐 가격이 있는게 이해되는데팬티 하나에 26,000원...?!급하면 살지도..다시 수영으로 돌아오자면,6개월 정도 되니 접영까지 다 배우고 다양한 기술을 배웠다. 팔꺾기 라던지, 사이드턴 같은것도 배우고 뭔가 더 다양한 훈련법을 통해 섬세한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많은 시도를 한 것 같다.그런데 이때부터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다.그래서 강습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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