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카페 FUK Coffee 방문 후기

공항에 들른것 같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에요.

좌석이 푹신하거나 편안한 편은 아니지만 깔끔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푸딩 위에 아이스크림을 추가해서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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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캐널시티 근처에 있어서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잠깐 들르기 좋더라고요.

 

구글맵 FUK Coffee 위치 링크↓

https://goo.gl/maps/LdzEjbJKvgMBTF2h8

FUK COFFEE · 6-22 Gio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8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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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후쿠오카 공항을 모토로 한 인테리어가 감각적입니다.

인천은 ICN이렇게 찍히듯이 후쿠오카는 FUK로 찍히니까 그걸 따온것 같았어요.

'Have a good flight' 이라고 쓰여있을 만큼 공항 느낌을 내는 데 진심인가봐요.

수하물 택처럼 꾸며서 fuk coffee의 다양한 정보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뭔가 센스있네요.

위에 비행기(?)처럼 꾸며놓았는데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분위기는 감각적이고 좋은데 생각보다 카페가 작아서 좌석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나무 의자에 앉았는데 창가쪽은 의자가 아니라 그냥 기대서 걸터앉을 수 있는 봉(?)하고 테이블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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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및 가격

주문을 하고 결제를 먼저 해야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비싼편도 아니었습니다.

주문 받는 분은 영어를 아주 잘하지는 못하지만 단어를 얼추 알아들으시는 것 같았어요.

푸딩에 100엔 더 주면 아이스크림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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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푸딩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으니 너무 맛있어요.

푸딩이 막 달지 않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랑 떠먹으면 캬~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그냥 커피였어요.

다음에는 드립커피를 먹어보고 싶네요.

푸딩 위에 아이스크림 얹어서 꼭 드셔보세요~